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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기일회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 이 고마움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라. 그것이 불행과 행복을 피하는 길이다. 삶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소멸을 두려워한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순간 속에서 살고, 순간 속에서 죽으라. 자기답게 살고, 자기답게 죽으라.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로 함 없이  그것을 가져야 한다. 버렸더라도 버렸다는  관념에서조차 벗어나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우리에게는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가득 채우려고 하지 말라.  얻었다고 좋을 것도 없고, 잃었다고 기죽을 것도 없다. 괴롭고 힘든 일도  그때 그 곳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一期一會)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 매 순간 우리는 다음 생의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법정스님 -  
一期一會 2017.06.05 조회수 2934 댓글 0

[자유게시판] ㅡ사막에서 만난 섹쉬한 여자ㅡ

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 떠난지가 반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 남자는 지금 타고 있는 낙타가 암컷임을 알고...  아쉬운데로 해결하기로 맘을 먹었다.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 한지 1시간이 지나도 낙타의 뒷발에 차여  나가 떨어 지기 일쑤였다.  뒷발에 맞은 수만 10여 번 결국 이 남자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   계속 사막을 건너가고 있는 중에 멀리서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보니..아주 예쁜 여자가  옷이 갈기 갈기 찢어진 채로 누워 있었다.  다가가보니 여자가 " 저~어~    무 물 ~좀 주세요.!"  "물만 주시면 시키는 데로 다 할께요..제~바~알"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물을 주었다..  다 찢어진 옷을 걸친 그녀는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물을 다마시고난 그녀는   " 감사합니다..당신이 원하시는것은 뭐든지 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러자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곤란한 부탁입니다..그래도 들어주시겠죠?" "그럼요, 당신의 부인이 되어달래도 그렇게 할겁니다."   "그럼 한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물~좀 2017.06.04 조회수 3109 댓글 0

[자유게시판] 만성피로 이기는 11가지 방법

1.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아침은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아침을 먹는 사람이 코티솔의 농도가 낮아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 종일 안정적인 량의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많은량의 식사를 할 경우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신체의 컨디션이 나빠지게 된다.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앤딩은 ‘섬유질을 많이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줘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루 25~35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4. 오메가 3를 많이 먹어라   참치, 연어 등 생선, 땅콩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유익한 지방은 뇌세포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원료가 된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약한 탈수상태를 유지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펌프질을 무리하게 해야 한다. 꼭 물이 아니더라도 수분이 많이 포함된 요구르트, 과일주스, 당근, 브로콜리 등을 먹는 것도 좋은 수분 섭취 방법이다.   6. 오후 이후 카페인 섭취에 주의하라   하버드 의대 교수 앤서니 코마로프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으로 커피 2~3잔 정도 마실 때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이 정도 섭취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량의 카페인을 오후 이후 섭취하게 된다면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다음날 눈꺼풀을 무겁게만 만든다고 한다.   7. 지칠 때는 세수나 샤워를    개인의 인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5%가 지칠 때 세수나 샤워를 통한 ‘물 치료’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8. 음악을 들어라    음악을 들을 때 나쁜 기분을 바꿔주고, 긴장을 감소, 에너지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달리기를 할 때 음악을 듣는 사람은 조용히 달리는 사람에 비해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9. 복식호흡을 해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호흡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호흡량이 떨어지면 신체곳곳과 뇌로 가는 산소가 충분치 않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피곤할 땐 마치 아기들이 잘 때 숨쉬듯이 횡격막 끝까지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복식호흡을 할 때는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10. 자원봉사를 해라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6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1) 행복을 높인다 2) 삶에 만족한다 3) 자존감이 생긴다 4) 삶을 통제할 수 있다 5)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6)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11. 밤 8시 이후론 TV와 컴퓨터를 꺼라    어두운 상황에서 분비되어 뇌에게 ‘이제 밤이다 잘 준비하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분비가 되지 않는다. 특히 TV나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빛은 더욱 그렇다. 최소한 자기 1~2시간 전엔 TV와 컴퓨터는 끄고 독서나 대화를 하는 것이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다. 
오메가6 2017.06.01 조회수 7037 댓글 35

[자유게시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 두고두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좋은하루 2017.06.01 조회수 3840 댓글 0

[자유게시판] (짧은 웃음) ~ 옛날유머

어떤 아가씨가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고민이 하나 있었다. 아래가 아프진 않은데 소변을 볼때마다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는 거였다. " 어머나... 거 참 고얀 일이넹~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다니? 큰 병은 아닐까??? " 아가씨는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다. 진찰을 받으며, 그러잖아도 " 부끄~ 부끄 ~" ... 창피한데, 의사가 밑을 빠꼼히 보더니 킥킥 웃어대는 것이었다. " 아~니? 선생님 ! 진료를 하면서 왜 기분 나쁘게 웃으시나여?" 계속 웃던 의사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단추가 끼어 있어요 !! 
가수다 2017.05.31 조회수 9515 댓글 1071

[자유게시판] 엽기할머니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 . . . "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ㅎㅎㅎㅎㅎ
괜찮아 2017.05.31 조회수 3834 댓글 2

[자유게시판]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

해리 리버만 그는 29세의 나이에 단돈 6달러를 가지고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처음에는 할렘가 유대인 지역에서 현금 출납원으로 출발했고 열심히 노력한덕에 장사가 잘되어 상당한 부자가 되였고 77세가 되는해에 은퇴하여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을 그리시는 거 어때요?" "내가 그림을? 나는 붓 잡을 줄도 모르는데......" "그야 배우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일흔이 넘었는걸"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젊은이의 핀잔은 곧 그 할아버지로 하여금 화실을 찾게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렵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 연세가 가지는 풍부한 경험으로 인해 성숙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붓을 잡은 손은 떨렸지만 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새로운 일은 그의 마지막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그가 바로 평론가들이 '미국의 샤갈'이라고 극찬했던 '해리 리버맨' 입니다. 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백한 살에 스물 두 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헹가뎅가 2017.05.31 조회수 3211 댓글 1

[자유게시판]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드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던 부인이 있었다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은 부인이 어렵사리 까마귀 고기를 구하여 남편에게 먹였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그 생각도 까맣게 잊어버릴 테지. 부인은 모처럼 한 시름 놓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부인의 그런 기대는 반나절이 채 안 되어 산산조각으로 박살이 나고 말았다. 남편은 그 생각을 까맣게 잊어버리기는커녕 오히려 그 전보다 더 극심하게 덤벼들고 있었다.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요.오늘 벌써 몇 번 째예요. 부인은 기진맥진하여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몇 번째라니? .. 오늘 처음 이잖아! ㅎㅎㅎ 
사모님 2017.05.30 조회수 5988 댓글 5

[자유게시판] 어느 주당의 기도문

두주불사 맞장까는 술고래는 멀리 앉히시고 쭉방 꽃 같은 언니들로 병풍치소서! 섞어 말면 애비도 몰라보는 개가 되오니 한가지로만 달리게 하시고, 눈치껏 꺽어 먹어 주님께 푹 쩔은 찌질이 꽐라는 꼭 면하게 하옵시고, 계산할 때 신발끈 만지면 쪽 팔리오니 돈 많은놈 등을 계산대로 냅따 떠미시고, 아스팔트가 올라오고 전봇대가 달려드는 기적을 저에게 행하지 마시옵고, 몇푼 아끼려다 훅 가는 음주운전  말리시고 기왕이면 다홍치마 미녀 대리기사를 부르소서!! 오늘밤 호랑이 마님으로 부터 저를 구하시면 내일도 주님을 꼭 섬기겠나이다^^~. ㅋ ㅋ  
ㅋㅋ 2017.05.29 조회수 3116 댓글 1

[자유게시판] 짧은 인생에...

  멋지게 살다간 인생이란 무엇인지 서산너머로 기우는  태양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붉은 눈물을 쏟아내는  노을에게 물었습니다. 옛적 울 엄니 하신 말씀이 거지가 동냥을 얻어온 찬밥덩어리를 어린자식들에게 먹일 때 그치의 세계는 가장 평화로운 순간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하셨는데 사리사욕은 아니더라도 좀더 편안한 환경을 누리고 좀더 맛나고 기름진 음식을 마주하며 인생의 참맛이  이런 것이라고 느끼는 부질없는 생각들이 우리가 존재하는 가치인 것인지 때론 답답함에 나를 돌아봅니다. 마음하나 일어 예리한 바늘 끝에서 찾는 행복과 마음하나 비워 공허 속에서 채움을 느끼는 또 다른 삶의 의미를 언제쯤이면 깨달을 수 있을런지 커다란 구도의 길은 아닐지라도 속내 풀어놓을 벗님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삶과 인생을 이야기 하고 싶을 때면 노을지는 강가에서  흐르는 바람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만나는  석양의 그림자를 보면서도 언젠가는 다가올 인생의 황혼 길에 무엇을 남겨두고 갈 것 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오늘도 반복하고 있는 일상들 속에 무념무상의 道를 깨우친 양 거들먹거림으로  긴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들의 짧은 인생... 무엇을 해야 할까요 ???  
美친소 2017.05.29 조회수 2868 댓글 0

[자유게시판]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는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된다 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한다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 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만든다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하였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한다 합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5월도 어느새 후반을 달리고 있네요~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힘차고 멋진 재 출발을~~
vvv 2017.05.29 조회수 3001 댓글 0

[자유게시판] 커제와 알파고 마지막 경기 누가 이길까요?

  커제가 원하던 백돌을 잡고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까요?  
구리 2017.05.27 조회수 3005 댓글 0

[자유게시판] 덕이란 무엇인가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과 같고 덕은 장롱 속에 넣어둔 속옷과 같다. 산들 바람만 스쳐도 대낮 하늘 밑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오가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재주라는 속옷은 나풀거린다. 그러나 장농속의 덕이란 속옷은 남의 눈을 피하여 그것을 입을 사람에게 추위를 면하게 해 주려고 항상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다. 덕은 한번 나타나면 반멸되고 두번 나타나면 없어져 버린다. 그러므로 덕을 앞세우면 차라리 덕이 없었던 것만도 못하게 되어 버린다. 이것을 공치사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일을 했다하여 생색을 내는 것은 무슨 꿍꿍이속이 있었음을 말하는 것이므로 고마운 마음을 얻지 못한다. 덕이란 무엇인가? 고마운 마음을 얻게 하는 것이다. 덕은 마음을 가볍게 하고 입을 무겁게 하며 귀를 두텁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그러나 덕이 마음속에서 나와 입을 통해 바람을 탈 때는 반나절 양지쪽 햇볕에 불과할 뿐이다. 
덕이 2017.05.26 조회수 3296 댓글 1

[자유게시판] 당신이 피곤한 이유 13가지

01.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안 한다. 02. 물을 마시지 않는다. 03. 부족한 철분 섭취 04. 완벽주의 05. 아침을 먹지 않는다. 06. 패스트푸드 07. 거절하는 방법을 모른다. 08.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 09. 쉬는 날 업무 이메일 확인 10. 늦은 시간에 알코올을 섭취한다 11. 취침 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12. 과다한 카페인 섭취 13. 주말 저녁 늦은 잠자리를 갖는다.
앵두나무 2017.05.25 조회수 3297 댓글 1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열심히 활동할게요~
여기 2017.05.25 조회수 2859 댓글 0

[자유게시판] 창업 요리 배우는 곳

식당창업 생각중입니다  일반식당에서 어께넘어로 배우는중인대요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이있나해서요  
디바걸 2017.05.24 조회수 3443 댓글 1

[자유게시판] 웃으면 복이 넝쿨째 굴러옵니다^^ -

어제 몇 차례 얼굴을 찌푸리셨습니까?!ㅎㅎ 오늘은 활짝웃는하루 되시길~~~~  
목빠지다 2017.05.24 조회수 3068 댓글 0

[자유게시판] 무기징역 하면 교도소에서 먹고사는 것도 내 세금아니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말이야..   사실 그게 좀 많이 아까운데.. 진짜 그냥 풀어주고 사실인정 해서 재산몰수하고 내쫓으면 안되는건가?? 일단 과징금 벌금 뭐든 다때려서.. 국고환수 하면 안되는거야??  
쌈 2017.05.23 조회수 10881 댓글 0

[자유게시판] 오늘 밤에는 비소식이 있대요 비좀 시원하게 와줬으면..

 
잇츠레이니 2017.05.23 조회수 3391 댓글 1

[자유게시판] 힘든 하루였습니다

 
잠시만 2017.05.23 조회수 3142 댓글 0

[자유게시판] 완전 여름이네요 여름!

갑자기 이렇게 더워져도 되는건가요 ㅡㅡ
박동호 2017.05.22 조회수 3138 댓글 0

[자유게시판] * 효심 *

분명히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맹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맹구야,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느라구 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어머니 2017.05.22 조회수 3843 댓글 2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창업정보 얻으러 왔습니다 많은 조언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방가요 2017.05.20 조회수 3144 댓글 0

[자유게시판]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밤길 2017.05.19 조회수 3154 댓글 0

[자유게시판] 웃을 준비 되셨나요 ㅎㅎㅎ

  1. 옷 벗고 올라와. <체중계> 2. 오빠... 불 끄고 하자. <무서운 이야기> 3. 오빠 더 세게 해줘 <부채질> 4. 자기야 쌀 것 같아 <할인 매장> 5. 오빠 뒤로 해줘 <후방 주차> 6. 넣고 돌려줘 <전자 레인지> 7. 벗었으면 넣어줘 <목욕탕 사물함> 8. 너랑 오늘 해 보고 싶어 <해돋이> 9. 오빠 벌써 쌋어 <여행 가방> 10. 자기야 입으로 해줘 <사랑 한다고>  
sasasa 2017.05.19 조회수 3323 댓글 1

[자유게시판] 내 나이 47살에 남은건 73억.

내 나이 올해로 47.. 남들은 나를 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저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남들이 그러하듯이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과 즐기고 얼마남지 않은 돈은 조금씩 저축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어느날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절박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별뜻이 없어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는 한번 하고싶은 일은 될 때까지 해서 반드시 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 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나보고 독한놈이라며 날 욕하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잠도 매일 3시간 씩만 잤다. 매일 새벽 3시에 잠이들어 아침 6시면 무슨일이 있어도 일어났다. 노력했다. 열심히 연구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몸에 베일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했다. 그리고 저녁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저녁 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돈도 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매일 아침은 거르지 않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나이 사십일곱살..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 73억이라는 돈이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돈을 좀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를 욕하던 친구들 한명 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내게 호소하며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어떤 친구에게는 1억 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또 다른 친구에게는 5천만원을 빌려줬다. 그리고 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면서 친구들에게 말했다. "이자 같은거는 생각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줘." 그리고 그들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솔직히 나는 그 돈을 그들에게 돌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이다. 우리나라는 큰 나라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도 1900-2200선을 선회하는 결코 큰 나라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이 풀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장이 커진다. 하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실질적으로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돈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 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자체를 열심히 살고 싶었던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돈이 목적은 아니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자신도 있지만 밑천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만약 이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사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드리고 싶은 분들 몇 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단, 피망 맞고!! 머니여야 합니다~~~ 넷마블 맞고는 오링났어요~~~ㅋ 
쿨 2017.05.19 조회수 9430 댓글 1264

[자유게시판] 뿌린 대로 거두리라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당신 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똘끼 2017.05.17 조회수 3023 댓글 0

[자유게시판] 급훈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
급훈 2017.05.17 조회수 2973 댓글 1

[자유게시판]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자료 2023.09.25 조회수 3286 댓글 0

[자유게시판]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천하장사소세지 2017.05.16 조회수 7207 댓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