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댓글 1 댓글쓰기

• jsm6277 2015-07-30 10:55:37

  외람된 말씀이지만 상권분석은 책상에 앉아서 조사기록을 알려주는 데이터가 아닙니다.
  
  현장을 답사 조사/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도움이 안 됩니다.
  
  역세권. 버스정류장위치, 대로변, 이동인구 많은 지역, 주거 밀집지역, 거주자세대수, 마을진입로, 기타 등등, 인터
  
  넷 뒤지면 다 알 수 있는 조사일 뿐입니다.
  
  창업입지의 배후지 잠재고객들의 이동목적 및 흐름, 상권 내 경쟁업체 분석, 상권 내 거주자의 소비패턴 및 소비수준,
  
  등, 현장에서 조사/분석하지 않으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상권분석입니다.
  
  마음에 드는 매장이 발견되면, 점포에 대한 진단도 병행을 합니다.
  
  인허가, 보증금. 권리금, 월세 및 관리비용, 전기용량, 정화조용량, 상/하수도, 가스시설, 화장실사용관계, 건문노후
  
  와, 건물주의 신용상태, 점포내부 철거, 환기구설치관계, 기타. 같은 모양의 점포라도 상권분석 및 건물진단에 의해
  
  창업비용 차이가 많이 발생 합니다.
  
  1년이면 창업자 절반이 폐업을 하다시피 합니다.
  
  상권은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업종이 선택이 이루어지면 바로 상권조사 및 분석을 하지 않으면 지나간 상권조사데이터는 의미 없는 기록일 뿐입니다.
  
  다리품을 팔거나,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